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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첫 입수자, 1800년대 최초 셀카보다 궁금해! "설마가 사람잡네!"
입력 2013-12-14 14:51 
사진 = KBS
'1박2일 첫 입수자' '1800년대 최초 셀카'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이 첫 입수자를 찾을 수 있는 발목 힌트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14일 '1박2일' 제작진은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중 첫 입수자를 가려낼 수 있는 힌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첫 입수자와 이를 격려하기 위해 또 다른 멤버들이 맨발로 갯벌에 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제작진은 "시즌3의 첫 입수멤버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아 했지만, 의연하게 겨울 바다를 품는 '최고의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광스런 첫 입수가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담겨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박2일 첫 입수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첫 입수자, 누군지 궁금하다! 설마가 사람잡겠네" 1박2일 첫 입수자, 설마 김주혁? 1800년대 최초 셀카처럼 한장 더 올려 주세요!" "1박2일 첫 입수자, 1800년대 최초 셀카보다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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