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故 김지훈의 빈소 조문 부탁 “형님을 위로해주세요”
입력 2013-12-14 00:49 
사진=MBN스타 DB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故 김지훈의 빈소 조문을 부탁했다.

1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 형님. 평안하게 그곳에서 쉬세요. 동료, 선후배님들 귀한 시간 나시면 삼성서울병원 17호실 형님을 위로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형님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이날 새벽, 정준하와 함께 고인의 빈소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에 앞서 김창렬도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 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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