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공사, 창조경제박람회서 소개
입력 2013-12-13 23:52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를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선보였습니다.
한화건설은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스마야 공사는 '함께 더 멀리'라는 주제로 꾸며진 한화그룹의 전시관에서 태양광 사업과 함께 그룹의 대표적 창조경제 사례로 소개돼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에 10만 가구 규모의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80억 달러짜리 사업으로, 국내 업체의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힙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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