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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아끼자고 말한 지 10분 만에…"승기야 안된다고 외쳐!"
입력 2013-12-13 22:25 
사진=해당 영상 캡처
'꽃보다 누나' '이미연' '이승기'


'꽃보다 누나'의 이미연이 석류 주스와 커피를 충동구매 했습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이미연은 이승기와 함께 남은 돈을 계산했습니다.

이날 이미연은 이승기에게 선배 배우들이 커피를 마시려고 하면 "안됩니다"라고 해야 한다고 교육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김희애를 만나기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길을 걷던 중 석류 주스를 발견한 이승기는 이미연에게 석류 주스를 사 먹으면 안되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절약하자고 말한 지 10분 만에 이승기와 함께 석류 주스를 사 먹었습니다.

이미연의 충동 구매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김희애를 만난 후 함께 이스탄불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 한 잔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꽃보다 누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미연 충동구매 대박!" "꽃보다 누나 이미연 충동구매 완전 귀여워!" "꽃보다 누나, 승기야 안된다고 외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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