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주은 ‘상속자들’ 종영소감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입력 2013-12-13 19:49 
사진 = 임주은 미투데이
‘상속자들 ‘임주은 ‘상속자들 종영소감



배우 임주은이 SBS 수목극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주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흰색 정장을 입고 무언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옆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 역을 맡아 최진혁(김원 역)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임주은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종영소감, 멋지다” 임주은 종영소감, 정말 잘 봤어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임주은 종영소감, 정말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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