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소속사, 母 육씨 고소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입력 2013-12-13 18:13  | 수정 2013-12-13 18:19
가수 장윤정의 소속사가 안티 블로거 ‘콩한자루와 장윤정 어머니 육모씨를 고소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동작경찰서에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인우기획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같이 밝히며 소속사 차원에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 어머니 육씨도 함께 고소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경찰 조사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로, 고소인은 장윤정이 아닌 소속사 대표”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장윤정에 대한 지속적인 악플을 단 네티즌 2명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 ‘악플과의 전쟁에 칼을 뽑아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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