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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던킨도너츠와 무실점 이닝 적립 도넛 기부
입력 2013-12-13 16:29 
사진= 김현석 복지관 선생님. NC 다이노스 곽주원 과장. NC 다이노스 손성욱 마케팅 팀장. 송복순 복지관장. 던킨도너츠 서종철 영업팀장. 이유환 영업팀 대리 / 왼쪽부터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12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적립해온 도넛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NC는 2013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던킨도너츠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NC는 홈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할 때마다 도넛 1박스(6개)를 적립해 왔다.
전달식은 12일 창원시 소재 노인복지 증진시설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NC 관계자와 던킨도너츠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적립된 도넛 중 17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넛은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전달돼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900개의 도넛을 기부했었으며 이번 시즌 홈경기 무실점을 432이닝 달성해 총 2592개의 도넛을 적립 기부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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