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휘재-수지-윤시윤, KBS 가요대축제 MC로 낙점
입력 2013-12-13 15:4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3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이휘재, 미쓰에이 수지, 윤시윤이 낙점됐다.

오는 27일,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한국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3 KBS 가요대축제가 펼쳐진다.

2013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미쓰에이 수지, 윤시윤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빛내고 전 세계에 K-POP을 알린 주역들이 모여 꾸미는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들로 채워진다.

올 한해 멋진 활동을 보여 준 이승철, 이효리는 물론 그동안 연말 시상식에서는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유희열이 처음으로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또한 가요계에서 맹활약한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2013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2013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