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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과거 정우성과…"대박! 이 정도야?"
입력 2013-12-13 15:1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또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서 자신의 딸바보 면모 때문에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 욕심을 가졌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날 딸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물음에 추성훈은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사실 둘째 생각은 없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 어쩌나, 또 사랑이를 예뻐하는데 사랑이가 섭섭해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내 나이도 있고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젠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둘째계획을 고민 중임을 밝혔습니다.

야노시호 유재석 이휘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 추성훈이 부럽다" "야노시호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 야노시호는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은 칼로리 때문에 안 먹으려나?" "야노시호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 오늘 진짜 웃겼어요!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는 너무 맛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가 야간매점에 메뉴로 등극했습니다.

타블로의 삼겹 샌드위치는 모닝 빵에 버터를 바르고 그 속에 삼겹살, 상추, 쌈장, 김치 등을 넣어 만드는 요리입니다.

타블로는 자신이 선보인 메뉴에 대해 "사실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아 자주 먹지는 못한다"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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