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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과거 화보, "추성훈이 반할 만하네~" 고지용 결혼도…
입력 2013-12-13 14:4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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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양과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정말 예쁘다 추사랑 양도 귀엽고” 추사랑 양이 추성훈보다 엄마 야노시호 많이 닮았네” 추사랑 양 같은 귀여운 딸 있어서 야노시호는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서 자신의 딸바보 면모 때문에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 욕심을 가졌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날 딸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물음에 추성훈은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사실 둘째 생각은 없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 어쩌나, 또 사랑이를 예뻐하는데 사랑이가 섭섭해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내 나이도 있고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젠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둘째계획을 고민 중임을 밝혔습니다.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진짜 예쁘다" "야노시호, 추성훈이 반할 만하네" "야노시호, 고지용도 결혼한다던데 신부가 야노시호처럼 예쁜 듯" "고지용 결혼해서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 딸 추사랑 양 처럼 예쁜 딸 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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