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겨운 부상 “신혼집 정리하다 찔려…가벼운 상처”
입력 2013-12-13 14:00 
‘정겨운 부상
배우 정겨운 부상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별 일이 아니다. 칼이 떨어져서 스친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cm 정도의 상처가 났고, 피가 조금 났다. 신혼집 짐 정리를 위해서 물건을 올려놨다가 그게 잘못 떨어진 바람에 이렇게 됐다. 이후 응급실에서 가벼운 처치만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정겨운은 이날 새벽 가슴께에 자상을 입고 응급실에 간 사실이 보도됐다.
한편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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