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결국 나온 한 마디가…"아. 진짜."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故 김지훈 빈소에 다녀 온 김창렬이 남긴 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남성 듀오 듀크의 멤버 김지훈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빈소를 찾은 김창렬이 솔직한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빈소를 다녀온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가 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故 김지훈 빈소에 동료들의 발길이 끊기자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정말 친했나보네"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왜 다들 안 가는 거지?"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친분 있는 사람이 없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