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김광규·이적·전현무, 15일 방송 웃기답니다
입력 2013-12-13 11:40 
SBS '런닝맨'에 배우 김광규,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뮤지·장기하가 출연한다.
SBS에 따르면 15일 방송은 '폭소만발' 레이스가 예정돼 있다. 김광규, 전현무, 이적, 뮤지, 장기하 등 2013년을 빛낸 인기남들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인 것.
최근 녹화에서 한껏 차려입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의 진행에 따라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0대부터 50대까지의 여성들이 뽑은 '연애하고 싶은 남자' 순위가 공개될 예정인 '인기남 레이스' 편에서는 전 출연자들이 인기남 순위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MC로 깜짝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기남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게임들을 진행했다. 전 출연자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하며 인기남 타이틀에 걸맞는 숨겨온 매력을 발산했다. 인기남의 지적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학퀴즈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진행했다고. 최종미션에서는 그동안 획득한 힌트들로 순위를 추리하는 모습과 2013년 여심을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남이 밝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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