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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탑승 논란, 박진영 지각까지…"이건 좀 아니잖아~" 왜?
입력 2013-12-13 11:19 
사진=강유미 미투데이/박진영 트위터


'강유미' '박진영 지각'

강유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강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개인 스케줄 문제로 응급 상황용 구급차를 타도 되느냐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박진영은 라디오 방송에 지각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진영은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때문에 지각을 하는 바람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그런 분이 아닌데 천재지변 때문이다”며 대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 때, 박진영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뛰어 들어와 정말 죄송하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박진영은 쌓이는 눈이 와서 차들이 다 기어가고 있다. 구리에서 오는 길이었다. 1시간 넘게 걸렸다”며 지각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유미, 박진영 지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유미, 박진영 지각, 구급차 인증샷은 좀 아닌듯" "강유미, 박진영 지각, 구급차를 이렇게 써도 되는 건가" "강유미, 박진영 지각, 눈 오는 날은 좀 서두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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