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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상속자들' 마지막회 인기 계속될까?
입력 2013-12-13 11:02  | 수정 2013-12-13 11:28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박신혜 종영 소감' '상속자들 시청률' '상속자들 후속' '상속자들 마지막회' '김우빈 글씨체'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상속자들'이 종영된 가운데 후속 드라마인 '별에서 온 그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SBS측은 '별에서 온 그대' 주연 김수현이 강사의 모습으로 대학 강단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발랄 로맨스를 그릴 예정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출연 배우 빵빵하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상속자들 마지막회 인기 이어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이민호 분)과 가난상속자 차은상(박신혜)이 그동안 마주했던 갈등들을 풀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25.6%로 지난 방송분(24.3%)보다 1.3%P 상승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상속자들 후속, 상속자들 마지막회,상속자들 시청률, 박신혜 종영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후속, 상속자들 마지막회,상속자들 시청률, 박신혜 종영소감, 상속자들 정말 재밌었다"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후속, 상속자들 마지막회,상속자들 시청률, 박신혜 종영소감, 또 보고싶다"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후속, 상속자들 마지막회,상속자들 시청률, 박신혜 종영소감, 다음 드라마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우빈 글씨체'도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특유의 흘림체 글씨로 싸인과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글에는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수려한 글씨체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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