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 송중기-차태현과 한솥밥
입력 2013-12-13 09:53 
손승원이 송중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블러썸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컬배우 손승원이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3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헤드윅의 최연소 주인공 손승원이 블러썸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손승원은 데뷔 4년 만에 조승우, 송창의 등과 함께 뮤지컬 ‘헤드윅에 최연소 ‘헤드윅으로 캐스팅되며 안정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신승환, 이광훈,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손승원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원씨는 데뷔 후 꾸준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뮤지컬은 물론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승원은 현재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신문팔이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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