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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홀로그램 전용관 개막 “판타스틱해”
입력 2013-12-13 09:26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이 콜라보레이션한 일본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SMTOWN HOLOGRAM V-THEATER with UNIVERSAL STUDIOS JAPAN이 개막했다.
일본 최초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전용관 SM타운 홀로그램 V-THEATER는 13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진행된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홀로그램 라이브 공연과 다채로운 사진 및 의상, 소품 등의 전시를 함께 볼 수 있다.
오픈 하루 전인 지난 12일 진행된 오프닝 세리모니에는 동방신기가 참석해 직접 홀로그램 공연과 전시를 관람했다. 동방신기는 아티스트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SM타운 홀로그램 V-THEATER를 관람한 사사키 모모코(24)는 정말 대단하다. 아티스트들이 실제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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