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오연서, 권상우 도움으로 위기 넘겨

메디컬탑팀

‘메디컬 탑팀 오연서가 힘든 수술을 견디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아진(오연서 분)은 자신의 희귀병인 엠이엔타입원 수술을 진행했다.

이날 아진은 수술에 들어가기 전 태신(권상우 분)에 대한 믿음을 보인다. 이에 태신 역시 그녀에게 아프지 말라”고 당부한다.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간 아진과 태신. 그러나 종양을 제거하던 중 출혈이 발생하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태신의 심장마사지 덕분에 정상 박동수를 유지하며 고비를 넘긴다.

아진은 19시간이나 되는 긴 수술을 견디며 태신에게 말이 아닌 미소로 고마움을 표한다. 이에 태신 역시 잘 깨어나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