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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시청률 25.6% 기록…유종의 미 거뒀다
입력 2013-12-13 07:39 
‘상속자들’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상속자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 전국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3%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10년 후를 상상하는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이 상상한 10년 후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보나(크리스탈 분)와 윤찬영(강민혁 분) 커플은 바쁜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법대 입학을 피해 군으로 도피했던 이효신(강하늘 분)은 하고 싶었던 영화를 제작했고, 시사회에 유라헬(김지원 분)을 초대해 두 사람을 밀고당기는 러브라인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은 5.6%, KBS2 드라마 ‘예쁜남자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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