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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인증샷 “오늘부터 1일?”…왜?
입력 2013-12-12 21:43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상속자들’의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 김지원 미투데이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상속자들의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중인 김지원이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지원은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테프분들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원과 강하늘은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지원은 ‘오늘부터 1일이란 메시지를 남기며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김지원과 강하늘이 출연하는 SBS ‘상속자들은 1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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