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주택거래량 8만5천건…2007년 이래 최대
입력 2013-12-12 21:40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등 4·1부동산 대책 종료가 임박하면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11월 거래량으로는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8만4천93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1월 거래량으로는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주택거래량은 8.28부동산 대책 이후 매수심리가 일부 회복되면서 올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작년 동월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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