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 타운스가 3쿼터 후반 수비 중 눈썹부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쓰러진 타운스가 유혈이 낭자한 채로 일어서자 이를 본 추승균 코치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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