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의 글씨체, 이기적인 각도에…"설마 했는데 이럴 수가!"
입력 2013-12-12 19:54 
사진= 김우빈 미투데이/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의 글씨체'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특유의 흘림체 글씨로 싸인과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글에는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이 담겨있습니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글씨체, 이러나 안 반하겠어? 설마 했는데 이럴 수가!" "김우빈의 글씨체, 너무 멋지다 정말! 컴퓨터 폰트로 만들고 싶어!" "김우빈의 글씨체, 나도 싸인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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