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비킴 실제성격, 박완규 “젠틀하지만 지저분해”
입력 2013-12-12 19:09 
가수 박완규가 바비킴 실제성격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바비킴, 박완규, 이정, 알리가 출연해 완벽한 하모니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박완규는 바비킴은 젠틀하고 스타일이 좋은데 너무 지저분하고, 이정은 티비 속 모습은 천방지축인데 비해 연습할 때는 진지해 공연의 마스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는 막내이자 유일한 홍일점인데 남자 셋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데뷔 17년 만에 댄스에 도전하는 박완규는 바비킴과 이정, 알리와 함께 2013년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크레용팝의 ‘빠빠빠의 노래에 맞춰 직렬 5기통 댄스를 선보였다고 한다. 13일 밤 12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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