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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겨운, 칼에 찔린 상처로 한밤 응급실行
입력 2013-12-12 18:21  | 수정 2013-12-12 19:16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정겨운이 한밤중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겨운 씨가 12일 새벽 자상을 입은 채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께 약 6cm 정도 칼에 찔린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근육층이 두꺼워 큰 상처는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겨운 측은 응급실행에 대해 부엌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칼집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며 피가 나서 간단히 소독 받고 귀가했다. 미비한 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했던 정겨운은 이후 KBS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3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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