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요원, 10년 만 둘째 아이 임신
입력 2013-12-12 17:57 
배우 이요원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요원 소속사 구본권 대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 초기"라며 "사생활인지라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지난 200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번 둘째 아이는 약 10년 만이다.
구 대표는 "이요원이 마침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종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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