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망
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김지훈(38)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투 듀크로 활동했던 김지훈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훈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창렬도 트위터에 아…지훈아…”라는 짧은 글로 충격을 표하고 있다.
그 밖에도 SNS에는 김지훈 명복을 비는 네티즌들의 애도글이 계속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사망, 충격이다” 김지훈 사망, 자살이야? 원인은 생활고?” 김지훈 사망, 믿을 수 없다. 무서워” 김지훈 사망, 투투 출신 김지훈 맞아?” 김지훈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훈 지인의 말을 빌려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김지훈은 황혜영과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0년에는 김석민과 함께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김지훈(38)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투 듀크로 활동했던 김지훈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훈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창렬도 트위터에 아…지훈아…”라는 짧은 글로 충격을 표하고 있다.
그 밖에도 SNS에는 김지훈 명복을 비는 네티즌들의 애도글이 계속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사망, 충격이다” 김지훈 사망, 자살이야? 원인은 생활고?” 김지훈 사망, 믿을 수 없다. 무서워” 김지훈 사망, 투투 출신 김지훈 맞아?” 김지훈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훈 지인의 말을 빌려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김지훈은 황혜영과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0년에는 김석민과 함께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