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1200원… "함박눈 기념인가?"
입력 2013-12-12 16:56  | 수정 2013-12-13 22:00

롯데리아의 인기메뉴인 오징어버거가 12일 하루 50% 할인된 1200원에 판매돼 화제다.
롯데리아는 이날 "리아 데이(Ria Day)를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징어버거를 12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지정한 날로, 매장에서 구입하는 오징어버거가 2300원에서 1200원으로 할인된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1200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함박눈 온 기념으로 먹어야지", "롯데리아 가면 오징어버거만 먹는데 가야겠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오늘 저녁 메뉴 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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