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스타 A, 성매매 혐의 포착…“이럴수가”
입력 2013-12-12 16:18 
최근 미녀 톱스타 몇 명이 사법당국으로부터 성매매 여부를 조사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유명 탤런트 A씨 등 여성 연예인 30 여명이 벤처사업가, 기업임원 등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여성 연예인 일부는 이미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특히 성매매 연예인 명단에는 유명 탤런트 A씨와 B씨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A씨의 경우 유명 미인대회 출신으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한 인물. B씨 역시 주인공급 배우다. 이 밖에도 여성 연예인 30여명이 수사대상에 올라 연예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故 장자연 사건처럼 ‘스폰서 논란으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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