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교통사고 소식 뒤늦게 전해져…“가벼운 접촉사고”
입력 2013-12-12 15:51 
윤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달 초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달 초 윤아가 탄 차량이 신호대기 하고 있을 때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측 과실이었으며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다행히 윤아를 비롯한 동승자들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으로 출연 중인 윤아는 이후 아무런 문제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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