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의 주연 발탁을 시작으로 김근형, 선주아, 김민석, 김리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후유증(작가 오보현, 이문 연출 김양희 제작 오아시스픽쳐스) 티저 영상과 여주인공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비트감 넘치는 BGM 속에 알 수 없는 일에 휘말려 공포를 금치 못하는 김동준(안대용 역)의 모습이 담겼다. 스피디한 전개 속에서도 긴장감과 시시각각 눈 앞에 펼쳐지는 영상들이 교차 편집돼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파란 눈의 김동준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2차로 공개된 포스터엔 빨간 눈을 한 채 겁에 질린 듯한 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스릴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이란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웹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이다.
내년 1월 6일 첫 방송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기본적으로 탄탄한 원작에 연출을 통한 스릴러식 긴장감을 더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10~20대로 구성된 신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한 곳으로 모아지고 있다.
‘후유증 제작진은 판타지 하이틴 드라마라는 장르 속에 김동준, 선주아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신선하다는 반응이 벌써부터 오고 있다”면서 그간 지상파에서 못봤던 임팩트 있는 드라마를 웹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1 :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내년 1월 6일 자정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2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의 주연 발탁을 시작으로 김근형, 선주아, 김민석, 김리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후유증(작가 오보현, 이문 연출 김양희 제작 오아시스픽쳐스) 티저 영상과 여주인공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비트감 넘치는 BGM 속에 알 수 없는 일에 휘말려 공포를 금치 못하는 김동준(안대용 역)의 모습이 담겼다. 스피디한 전개 속에서도 긴장감과 시시각각 눈 앞에 펼쳐지는 영상들이 교차 편집돼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파란 눈의 김동준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2차로 공개된 포스터엔 빨간 눈을 한 채 겁에 질린 듯한 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스릴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이란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웹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이다.
내년 1월 6일 첫 방송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기본적으로 탄탄한 원작에 연출을 통한 스릴러식 긴장감을 더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10~20대로 구성된 신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한 곳으로 모아지고 있다.
‘후유증 제작진은 판타지 하이틴 드라마라는 장르 속에 김동준, 선주아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신선하다는 반응이 벌써부터 오고 있다”면서 그간 지상파에서 못봤던 임팩트 있는 드라마를 웹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1 :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내년 1월 6일 자정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