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또 증권사 주문 실수…한맥투자증권 200억대 손해볼 듯
입력 2013-12-12 14:35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또 증권사 주문 실수가 발생했다. 피해 금액은 2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코스피200 12월물 콜, 풋옵션에서 상한가, 하한가에서 매물이 대거 출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인 시장 매매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매가 발생해 결국 매매 당사자에게 대규모 손해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매매 체결가와 거래량을 미뤄볼 때 피해 금액은 2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문 실수는 한맥투자증권에서 발생했다.
정확한 손해 금액은 주식 시장이 마감한 이후에 추산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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