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과거발언 화제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
입력 2013-12-12 14:08 
최희 아나운서가 KBS N에서 퇴사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하지만 노래와 춤을 잘 못해서 포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도 뮤지컬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희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로 둥지를 옮긴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과거발언이 더 주목받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과거발언, 이제 배우로 활동할 것 같다” 최희 과거발언,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희 과거발언, 뮤지컬 배우 될 수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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