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강화·파주·연천, 대설주의보…퇴근길 차량 운행 주의(종합)
입력 2013-12-12 13:46 

파주·동두천기상대는 12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파주와 연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적설량은 낮 12시 30분 현재 파주 5㎝, 연천 3.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눈은 늦은 오후까지 3∼5㎝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이날 인천기상대 역시낮 12시 40분을 기해 인천시 강화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1시 현재 4.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3시께까지 최고 4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저녁에 눈이 그친 후 바로 찬바람이 불면서 도로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퇴근길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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