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리 철거하던 인부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3-12-12 13:41 
오늘(12일) 오전 11시쯤 서울 논현동 5층짜리 건물에서 47살 김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김 씨는 몸에 줄을 매달아 허공에서 유리 철거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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