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돈나, 30세 연하 애인과 결별
입력 2013-12-12 11:49 
팝스타 마돈나(55)가 30세 연하 애인과 결별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11일(미국 현지시각) US위클리, E!뉴스 등 외신은 마돈나가 브라힘 자이밧(25)과 최근 헤어져 다시 싱글이 됐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대변인 역시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가수와 백댄서로 처음 만났다. 브라힘 자이밧은 현재 프랑스판 '댄싱위더스타'에 출전 중인데 동료 카트리나 파쳇과 가까워졌다는 주장도 있다.
반면 마돈나는 얼마 전 아이티에서 전 남편 숀 펜(53)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온 터라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마돈나 대변인은 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으나 외신들은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추측했다.
한편 마돈나는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42)와 이혼한 후 17세 연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 교제하면서 '연하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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