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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공서영, 초록뱀 전속계약?…아직 결정된 바 없어
입력 2013-12-12 11:37 
초록뱀 이앤엠(이하 ‘초록뱀’)이 KBSN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초록뱀 이앤엠(이하 ‘초록뱀)이 KBSN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초록뱀 관계자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MBN스타에 전속계약 제의을 한 쪽은 초록뱀 미디어가 아닌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이라고 말한 뒤 제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두 사람에게 러브콜을 보낸 수많은 소속사 중 하나일 뿐이지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며 좋은 소식인 만큼 확정이 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연세대 졸업 후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N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N 스포츠에 입사한 뒤 2년 뒤 프리랜서 선언, 이후 XTM으로 옮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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