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KBSN 퇴사…향후 행보는?
입력 2013-12-12 11:35 
‘최희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희는 최근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번 주 사표가 수리됐다.
이로써 그는 KBSN에서 진행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최희는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방송 MC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동안 KBSN에서 근무하며 여러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최희는 퇴사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희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퇴사, 행보가 궁금하네” 최희 퇴사, 야구 여신 이제 못 보나?”, 최희 퇴사, 이제 프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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