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0.11%) 오른 1053.3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최근 거래에서 1050원 지지를 확인한데 따른 경계감으로 하락 압력을 이겨내고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등에 따른 네고물량 부담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된 상태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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