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석류 이은 '야구 여신' 최희, KBSN 퇴사 후 공서영과…이럴수가!
입력 2013-12-12 09:22  | 수정 2013-12-12 11:21
사진=공서영/최희 트위터


'최희' '공서영' '김석류'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KBS N을 퇴사한 가운데 XTM 공서영 아나운서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KBS '오작교 형제들', '추노'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최희 공서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공서영, KBSN 이제 어쩌나" "최희 공서영, 소속사 생기는 건가" "최희 공서영, 박은지처럼 잘 나갈듯" "김석류 생각나네" "김석류는 어떻게 지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희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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