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아나운서, KBSN 퇴사…스포츠 아나운서 아닌 MC로 활약
입력 2013-12-12 09:15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희가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다. KBSN은 이번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최희는 지난 주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간 KBSN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최희는 퇴사 후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초록뱀 미디어와 손잡고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에 입사했으며,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