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해변에서 상어 낚은 낚시꾼
입력 2013-12-12 07:01  | 수정 2013-12-12 08:38
<해변에서 상어 낚은 낚시꾼>

해변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하는 한 남성.

뭔가 대단한 녀석이 걸렸나 본데요.

낚싯대가 휘어질 듯합니다.

힘겨운 사투 끝에 낚아 올린 건 바로 상어인데요.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대어를 잡은 기쁨도 잠시 상어 낚시는 불법이라 바로 풀어줬다고 하네요.


<하늘을 나는 매력 '카이트 서핑'>

바다 위를 달리고, 새처럼 날아올라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는데요.


커다란 연을 띄워 서핑을 즐기는 '카이트 서핑'입니다.

점프는 기본 공중 5회전도 문제없는데요.

보기만 해도 짜릿합니다.

전 세계 150만 명이 즐기는 카이트서핑, 올여름에 도전해 보시죠


<경찰견 풀어 범인 물게 한 경찰>

경찰과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지더니 경찰이 용의자의 차량을 들이받아 멈춰 세웁니다.

충격에 범인은 별다른 저항은 없어 보이는데 갑자기 경찰견을 운전석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범인은 잘못을 인정했지만, 경찰견에 물린 건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

<중국에서 '곱슬머리 수탉' 등장>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닭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한 녀석.

마치 파마라도 한 듯 털이 꼬불꼬불한데요.

중국에서 '곱슬머리 수탉'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전문가들은 환경적 요인으로 곱슬머리를 갖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트럭 짐칸에서 생활하는 가족>

대형 트럭 짐 칸에 TV와 침대 에어컨까지 살림살이가 가득한데요.

얼핏 이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트럭이 바로 집입니다.

아이들 문제로 이웃과 불화가 생기는 바람에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무려 12명이 함께 사는 이 집에 없는 한 가지.

바로 화장실입니다.

얼마나 불편할까요?

지역 사회는 이 가족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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