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수산식품공사, 파리지사 개소
입력 2013-12-12 02:2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 해외지사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지사는 인구 6억명, 식품소비 1조4천억 달러의 유럽시장 전체를 담당하며 한국 농식품의 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맡습니다.
농수산식품공사는 파리지사 개소를 기념해 파리 현지에서 `한국산 버섯과 프랑스 와인의 만남'을 주제로 국산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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