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 2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좋게 지켜봐 달라"
입력 2013-12-11 21:23 
개그우먼 조혜련(43)이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상대는 두 살 연하 사업가 A씨(41)다.
조혜련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조혜련씨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고 확인했다.
조혜련은 지난해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던 즈음이다.
A씨와는 아는 사이로 지내오다가 2개월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활동을 중단한 조혜련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데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좋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결혼 생활을 정리한 바 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과 생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