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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석주일 “연예인 농구단 신용재, 존박보다 잘 생겼다”
입력 2013-12-11 18:0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예인 농구팀의 감독 석주일이 남다른 신용재 사랑을 보여줬다.

10일 경기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농구팀과 연예인 농구단의 성탄 자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석주일 감독은 신용재가 존박보다 잘 생겼다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예체능 팀의 존박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용재만 유달리 챙기는 이유를 묻자 석주일은 신용재에게 콘서트 티켓을 받았다”라고 솔직히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용재도 이번 자선 경기를 통해 제가 존박보다 얼굴도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이제 농구까지 잘 한다는걸 보여주겠다”고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연예인 농구단에는 포맨 신용재, 최현호, 윤형빈, 이지훈, 엑소 크리스, 이지훈, 팀, 박광재이 속해 있으며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팀과 경기는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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