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이후 표준화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내년까지 동결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년간 통계를 바탕으로 손해율을 따져본 후 2015년부터나 실손보험료를 올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료를 조정하려면 적어도 5년 이상 통계가 축적돼야 한다"며 "2009년 표준화된 실손보험 보장 내역을 기준으로 5년간 통계를 분석하면 2015년부터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배미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5년간 통계를 바탕으로 손해율을 따져본 후 2015년부터나 실손보험료를 올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료를 조정하려면 적어도 5년 이상 통계가 축적돼야 한다"며 "2009년 표준화된 실손보험 보장 내역을 기준으로 5년간 통계를 분석하면 2015년부터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