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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입력 2013-12-11 16:58 

신한카드가 고객 편의적인 홈페이지를 평가하는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총 542개의 웹사이트가 출품된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최고 영예인 'PC웹 최고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3만여명의 인터넷전문가협회 온라인회원, 2000여명의 일반 평가위원 및 100여명의 산학 웹전문 최고 평가위원이 심사한다.
심사는 ▲디자인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기술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프로모션 ▲웹 접근성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는 상기 9개 전 분야에 걸쳐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쉽게, 편리하게, 안전하게, 유익하게'라는 4개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전략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포인트플러스, 포인트플러스Ⅱ, 스마트리포트 등)을 갖춘 한편, 과학적 추천모형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는 기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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