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실리콘밸리 진출 스타트업 기업들 성과 뽐냈다
입력 2013-12-11 16:12  | 수정 2013-12-11 16:18

'2013 스타트업 노매드'(Startup Nomad)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에 진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국내 대표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이자 엑셀러레이터로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해가는 벤처스퀘어는 11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타트업 노매드 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진행된 엑셀레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타트업 기업들이 그간의 성과 및 자사 서비스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종사자 및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디자인유어라이프(대표 문종수), 브릴리언츠TS(대표 배재훈), 아이티앤베이직(대표 민경욱), 제이제이에스미디어(대표 이재석), 코스모엔젤(대표 양호석), 울트라캡숑(대표 권도혁), 골든이어스(대표 김은동), 스마일패밀리(대표 김동신) 등 8개 기업들이 3개월 간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거둔 의미있는 성과들도 공유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