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워크 컴백, 불타오르는 ‘11년 팬심’
입력 2013-12-11 15:57 
제이워크(J-Walk) 장수원과 김재덕을 11년간 응원해왔던 팬들의 ‘사심(私心)앓이 응원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이워크는 12월 12일 총 4곡이 담긴 미니앨범 ‘Love...painfully과 장수원과 천이슬이 연인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애써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지난달 선 공개했던 달콤한 겨울송 ‘첫 눈 오는 날에 이어 지난 5일 선보였던 타이틀 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호응을 얻으면서 제이워크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올랐던 상태.
이와 관련 그동안 장수원과 김재덕, 두 남자를 기다려온 팬들은 홈페이지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타이틀곡 ‘애써 뮤직비디오 티저와 컴백 영상은 물론 두 사람의 작은 기사하나까지 팬카페와 홈페이지에 스크랩하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오래도록 묵묵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곧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제이워크의 미니 앨범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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