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 만취 사진, 해맑은 이적 브이자 포즈 ‘폭소’
입력 2013-12-11 14:40 
‘윤종신 만취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이적과 함께 찍은 술자리 만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적..고마워..아무리 찾아도 너랑 나랑 찍은 유일한 사진은 이거 하나..최근 미생 윤태호가 찍은 취중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머리를 쥐어 잡은 채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옆에서 이적은 이런 윤종신에 상관없이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술자리에는 가수 이이언과 ‘미생의 작가 윤태호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 만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만취 사진, 정말 웃겨” 윤종신 만취 사진, 저 자리에 함께 있고 싶다” 윤종신 만취 사진, 표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적이 부른 ‘월간 윤종신 12월호 ‘오래전 그날은 11일 발매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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